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을 위한 행진곡/논란 (문단 편집) === 2015년 === 연례행사마냥 2015년 들어서도 국가보훈처는 이 노래를 제창하면 안된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.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dipdefen/newsview?newsid=20150514083715140|해당기사]] 그런데 그 이유가 "북한의 영화에 삽입된 적이 있으니 불러서는 안된다"[* 가사가 없는 멜로디만 삽입되어 있다고 한다]라는 것이다. 관점에 따라 부카니스탄에서 우리나라 노래를 무단으로 도적질을 했으니 피해자인 우리나라에서 부르면 안된다 라는 매우 황당한 논리를 국가보훈처가 주장한다는 해석도 된다(...). [* 참고로 해당 영화에서는 '우리의 소원은 통일'도 ~~도용~~삽입되어 있다. 해당영화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2TKOvDNjGs|여기]]에서 볼 수 있다] 게다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에서 허락되지 않아서 부르면 처벌을 받는 노래라고 한다.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assembly/newsview?newsid=20150515040410306|해당기사]] 이 점까지 합친다면 국가보훈처의 입장은 북에서 도용한 노래이고, 부르면 북한 주민들이 처벌을 받는 노래니까 대한민국의 5.18 행사에서 부르면 안된다라는 의견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. 그리고 북한은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짓밟고 있는데, [[5.18 민주화운동]]의 대표곡이나 다름 없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북한에서 부른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. 다만 [[1991년]] 11월 28일자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1112800209221001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91-11-28&officeId=00020&pageNo=21&printNo=21663&publishType=00020|동아일보 기사]]를 보면 '임을 위한 행진곡'이 ''''[[임수경]]의 [[임수경 방북 사건|방북 사건]] 이후 북한에서 인기가요가 되었다''''는 부분이 있고 남북한 대표단이[* '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' 서울토론회] 합창을 했다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, [[북한]]에서도 처음부터 금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 '''오히려,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조차 이 노래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 저런 주장과 비교하면 참 아이러니하다.''' '''북한 따위와의 연관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보너스.'''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79&aid=0002710868|기사참고]] 2015년 5월 18일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0891506| JTBC는 팩트체크에서 해당 곡의 쟁점을 정리]]했다. 해당 쟁점들을 보면 2016년의 논란과 동일함을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